Words by Robert SmithI would say I’m sorry I try to laugh about it I would break down at your feet So I try to laugh about it I would tell you Misjudged your limit Now I would do most anything The Cure "Boys don't cry" "Boys don't cry" 미안하다고 말해야 했었지 I would say I'm sorry 네 마음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면 If I thought that it would change your mind 하지만 이번엔 난 알아 But I know that this time 난 너무 많이 말했고 I have said too much 줄곧 매정하게 굴어왔어 Been too unkind 웃어넘겨보려고 하고 있어 I try to laugh about it 거짓으로 덮어씌워보려고 Cover it all up with lies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어 I try to laugh about it 내 눈에서 눈물을 감추면서 말이지 Hiding the tears in my eyes 왜냐면 남자애는 우는 게 아니니까 Because boys don't cry 남자는 울지 않아 Boys don't cry 네 발앞에 무너져서 I would break down at your feet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And beg forgiveness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애원해야했는데 Plead with you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거 알아 But I know that it's too late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And now there's nothing I can do 그러니까 난 웃어보려고 해 So I try to laugh about it 거짓으로 덮어씌워보려고 Cover it all up with lies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어 I try to laugh about it 내 눈에서 눈물을 감추면서 말이지 Hiding the tears in my eyes 왜냐면 남자애는 우는 게 아니니까 Because boys don't cry 남자는 울지 않아 Boys don't cry 네게 말해야했어 I would tell you 너를 사랑한다고 That I loved you 네가 머물러 줄 거라고 생각했다면 말야 If I thought that you would stay 하지만 아무 소용 없다는 거 알아 But I know that it's no use 네가 이미 떠나버렸다는 것도 That you've already gone away 네 한계를 몰랐어 Misjudged your limit 너를 너무 몰아대기만 했고 Pushed you too far 너를 당연한 존재로 여겼었지 Took you for granted 네가 날 더 많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했어 I thought that you needed me more 이제 난 뭐라도 해야만 해 Now I would do most anything 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도록 하려면 To get you back by my side 하지만 난 그저 계속 웃기만 하는군 But I just keep on laughing 내 눈의 눈물을 감추면서 Hiding the tears in my eyes 왜냐면 남자애는 우는 게 아니니까 Because boys don't cry 남자는 울지 않아 Boys don't cry 남자는 울지 않는거야 Boys don't cry 1979년 싱글버전의 슬리브(좌)와 1986년 보이스 리레코딩/리믹스 싱글버전(우) 슬리브. 1986년 컴필레이션 싱글 모음집 "Standing on a Beach"의 프로모션용으로 발매되었으나 정작 이 컴필에는 "Boys Don't Cry" 앨범버전으로 수록되었다. 오피셜 프로모 뮤직비디오에는 86년 버전이 사용되었다. 느낌이 제법 다르므로 이 곡을 좋아한다면 두 버전 모두 필청. ("Standing on a Beach"는 "Staring at the Sea"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. 80년대에 이거 라이센스되었을 법 한데.. 본 적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... 모르겠다 ) 당신의 가사들 중 많은 것들이 - 예를 들자면 "Boys Don't Cry", "In Between Days" - 여자친구가 떠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, 픽션의 상황에서의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는 건가? - 그것들은 두려움과, 픽션과 리얼리티의 혼합이야. 난 평온함이라는 거 잘 몰라. 그 무엇에 있어서도 말이지. (Robert Smiths, 1988) 전 세계의 많은 뮤지션들이 일본에 중요한 팬베이스를 지니고 있고, 심지어 일본 음악팬들이 그 진가를 처음 알아봐준 뮤지션들도 적지 많긴 하지만, 고딕/포스트펑크/감성적이고 처량한 가사/꽤나 멜랑콜리한 팝 튠 등등의 요소를 한몸에 가지고 있는 큐어가, 일본에서 얼마나 일찌기 대단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가는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. 심지어 로버트 스미스의 독특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여러 장르의 일본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것 같다.
좀 많이 마른 버전이긴 하지만.... |